[2018.02.07~26] 북측응원단이 머문 인제스피디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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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제스피디움입니다~
지난 달 인제스피디움에서는 매우 뜻깊고 큰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언론에서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만큼 정말 의미있는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와 함께 북측에서 온 응원단, 기자단, 태권도단이 인제스피디움에서 머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인제스피디움에 북측대표단들이 오기 전,
인제스피디움 입구 주변은 환영 현수막과 배너들이 가득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다! 인제스피디움의 방문을 환영하며 모든 직원들이 북측손님들을 기다렸습니다.
인제스피디움 윤재연사장님과 김춘수대표님, 인제스피디움 직원들이
인제스피디움에 들어서는 북측 손님들을 큰 박수와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었습니다.
직원들의 인사에 미소로 답변하는 북측 손님들의 모습입니다.
인제스피디움 직원들은 올림픽기간동안 머무는 북측응원단과 기자단, 태권도단들이
불편없이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세심하게 노력을 기울이기도 했습니다.
동계올림픽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오후
북측응원단이 그동안 여러가지로 신경써준 인제스피디움 직원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열었습니다.
인제스피디움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북측응원단 공연은 인제스피디움 직원들에게 무척 감동적이고 잊지못할 무대였습니다.
북측 응원단의 멋진공연에
환호와 큰 박수, 미소로 답변해주었습니다.
특히 "나의살던고향은", "반갑습니다"등 우리에게도 익숙한 노래가 나올때는
모두 다같이 박자를 맞춰 박수를 치며 환호하였습니다.
올림픽 경기 응원을 나가지 않는 날은 인제스피디움 서킷의 넓은 패독에서
열을 맞춰 응원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인제스피디움 호텔 그랜드볼룸 앞에 놓여진 한반도 조형물에 북측응원단들은
각자의 소망과 인제스피디움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방명록들을 작성하였습니다.
모든 올림픽 일정이 끝난 후
북측응원단은 오전 인제스피디움 콘도에서 떠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들은 인제스피디움을 빠져나가는 길에 한줄로 도열하여
인제스피디움을 떠나는 북측응원단을 향해 손인사를 건넸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지만 19일동안 인제스피디움에 머물면서 불편없이 즐거운 추억만 가져가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상단 배너를 클릭하시면 북측응원단이 머문 인제스피디움 호텔 콘도 예약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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