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이승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MICE 시설인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제스피디움은 2019년부터 3회 연속 코리아 유니크베뉴로 선정되었으며, 지난 3월 4성급 호텔 또한 3회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e)’란 한국을 대표하는 MICE 시설 중 고유한 컨셉이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한국의 차별화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는 국제회의 명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선정하고 있다.

지정 된 베뉴는 마이스 행사 유치·개최 지원과 홍보 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각종 지원을 받는다. 이번 신규 선정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회의 명소는 기존 37개소에서 52개소로 확대됐다.

이번 ‘2023 코리아유니크베뉴’ 선정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인제스피디움(인제군), ▲남이섬(춘천시), ▲강릉오죽헌한옥마을(강릉시), ▲하슬라아트월드(강릉시), ▲원주 한지테마파크(원주시), ▲DMZ박물관(고성군) 이상 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MICE 시설과 서킷 그리고, 자동차 관련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는 ‘인제스피디움’과 더불어 부산의 새롭게 떠오르는 관광명소 ‘피아크’, 서울 마천루인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스카이31컨벤션”, 국립국악원 등 15개소가 신규로 선정돼 ‘코리아 유니크베뉴 52선’에 포함됐다.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 유니크베뉴의 선정은 대한민국 대표 MICE시설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인제스피디움의 브랜드를 더욱 명품화하여 강원특별자치도와 인제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입지를 굳히겠다”고 전했다.

인제스피디움은 태영건설이 운영하고 있는 복합레저시설로 숙박시설 및 다양한 전시, 체험공간 뿐만 아니라 자동차경주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광명시 소재의 4성급 호텔 테이크호텔을 운영 중이다.